작성자	김수현	작성일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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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숙제2

어제 A형 독감이 걸려서 연습을 못 나왔다ㅠㅠ
그래서 지금이라도 숙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ㅠㅠ

나는 오늘 연습은 안무 위주로 했다. 내가 나오는 안무를 연습하고 항상 크게크게 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한 것 같다. 그리고 12번 노래 때 'A betrayer of love!' 두 번째에 도는 방향을 천쌤이 지적해주셔서 그것도 연습했다. 엔딩도 자리가 헷갈려서 영상을 봤다. 내가 헷갈렸던 이유는 홈페이지에 노래가 바뀌지 않은 것이 올라와서 헷갈렸던 것 같다. 마찬가지로 12번 노래에 'A betrayer of belif.You,Cesario!'3번째에 손가락질을 할 때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 그것도 머리에 꼭 기억하고 연습한 것 같다. 아무래도 나의 방향 감각은 꽝인 것 같다ㅠ
대사 가이드도 들었다. 나의 역할이 대사 치는 곳 위주로 들었다. 대사 가이드를 들어서 보니 나의 대사 'Cheer up, Cesario.'는 끝 마무리가 밑으로 내려가고, 대사 가이드에서는 끝 마무리가 위로 올라갔다. 더 밝게(위로)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진짜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 독감이 걸려서 빨리 나으면 좋겠다. 오늘도 연습을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된다. 공연까지 모두 화이팅! 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