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우혁	작성일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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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팀세바스찬에게 D팀세바스찬이

일단 진짜 잘해서 놀랐다.
오늘 연습에서 뭔가 이상하다고 여긴게 4번노래에서 우리와 동선이 완전 정반대였는데 선생님들께서 아무 말씀 없으셔서 우리가 틀린 건지 그쪽이 틀린건지 몰라서 나는 조금 횡설수설했다.

C팀 세바스찬은 연기도 정말 잘했고 목소리도 크고 좋아서 나도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표정연기가 어설픈 나와 달리 열심히 연습한것 같았다. 나와는 약간 다른 세바스찬을 표현한것 같았지만 그것도 괜찮아 보여서 재밌다고 생각했다.

역시 준단원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