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현서	작성일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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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오시노를 보고

먼저 지우에게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자신의 대사를 또박또박 큰 소리로 말한다는 것이다.
B팀과 같이 연습할 때 지우가 대사를 하는 것을 처음 보고 깜짝 놀랐었다.
조금 빠른 감이 있었지만 발음도 정확하고 신입인데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가득하다.
연기를 할때도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약간의 조언을 하자면 대사를 할때 조금 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또 연기를 할 때 표정이 많이 굳어있던데 긴장을 풀고 웃음을 지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노래의 음정이 조금씩 높은데, 노래가이드를 꾸준히 들으며 따라부르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 부족한 연기를 멋지게 봐준 지우에게 무척 고맙다.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말해줬으면 한다!
공연까지 아프지 말고 열심히 연습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