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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지민서 작성일 2020-01-07
첨부
B팀 말볼리오를 보고

일단 오늘 오랜만에 B팀이랑 같이 연습을 했다.
극단에서 마지막연습이라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개운핬다. B팀 말볼리오는 우리 하진이다.
얼굴은 쪼꼬미해서 귀여운데 목소리도 크고 당당하게
하는게 항상 멋있었다. 잘한점은 너무 많긴한데 말볼리오 캐릭터를
되게 잘표현하는것같다.그리고 노란양말가지고 하는거가 너무 귀엽다
아쉬웠던건 나한테도 해당이 되는건데 아저씨역할인데 너무 목소리가
자기 생목소리인게 아쉬웠다.나도 그 부분은 더 연습해야한다.
아무튼 우리 하진이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도 더 잘하렴히히
내일 드디어 극장에 가보는데 무대가 좁다해서 다행반 걱정반이다.
그럼 공연때까지 계속열심히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