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예원	작성일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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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리허설 후기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극장리허설을 했다.무대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작았다.무대에도 번호가 써져 있었다.극장에서 연습을 하니 확실히 더 이해가 잘 되었다.오늘도 여전히 엔딩이 문제였다.우리팀은 말볼리오 옆에 페스테가 있고 그 옆에 앤드류가 있었다.하지만 A팀은 말볼리오 옆에 앤드류가 있었다.A팀이 맞는것 같았다.우리팀은 정 반대였다.나는 그 다음 장면에 들고 나와야할 칼을 가지고 와도 되는지 만져도 되는지 헷갈렸다.왠지 만지면 혼날것 같고 안가지고 나와도 혼날것 같아서.오늘이 마지막 연습이었다.이제 내일 모레가 바로 공연이다.나는 아까 7사에 하는 정팀 공개 리허설을 봤다.그팀에서는 토비랑 앤드류가 술에 취에 노래를 부르면서 나오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다.이렇게 정팀 공연을 보니 우리팀이 많이 부족한것 같다.정팀은 연기를 엄청 잘하는것 같다 .난 오늘 이 리허설을 보고 어떻게 하면 더 낳은 공연을 할수 있는지 많이 배웠다.B팀 잘봤지????우리도 진짜 공연때는 연기도 더 열심히하고 노래도 음정이랑 박자맞춰잘 부르자!! 베스트 팀상을 향해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