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예원	작성일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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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오늘은 떨리고 긴장되는 첫공을 했다.나는 최대한 연기도 평소보다 잘하고 안무도 잘 하려고 노력했다.나는 연기할때는 내가 목소리가 컸다고 생각한다.근데 공연이 끝나고 나니 많이 작게 했던 것 처럼 기억난다.엄마는 내가 자꾸 토비벨치를 보느라 뒤통수를 보이지 말라고 하셨다.그리고 좀더 찌질하게 하라고 하셨다.특히 "You nasty boy taste my sword one of us must die today either you or me!!"부분 말이다.난 아직 준비가 안돼있는데 토비가 날 밀어서 당황한거+원래 겁쟁이에다 찌질이 처럼 연기를 해야 했다.근데 엄마는 내가 너무 당당하다고 하셨다.나도 내가 너무 당당하게 한것 같다.내일은 정팀 2시 공연을 보기로 했다.정팀 앤드류인 동하오빠가 잘한다고 엄마께서 말하셨다.나는 내일 동하오빠가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내가 부족한 부분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잘 보고 배워서 연기를 잘했으면 좋겠다.빨리 내일 정팀 공연을 보고싶다.이제 막공밖에 안 남은 우리 B팀!!!! 베스트팀상을 향해 달려가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