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기원	작성일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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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오늘 5시에 우리팀이 공연을했다. 대기실에 들어갈때 까지는 시간이 3시간15분 씩이나
남아 있었다. 그런데 분장을 하고 나니 1시간이 훅 지나갔다. 마이크 테스트 와 연습을 하고 나니 시간이 30분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서 얼른 의상으로 갈아 입고 대기를 했다. 그리고 공연 10분전 나의 정신을 바로잡고 대사를 생각하며 나의 차례를 기다렸다. 이제 나의 차례가왔다. 긴장한 탔에 약간 버벅 거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슬아슬 하게 잘넘겼다. 무용은 마지막 부분에서 자리를 잘못 섰다고 하셔서 더 신중하게 해야겠다. 또 편지를 읽이 전에 박수를 다~ 받고 읽으라고 하셨다. 이 두점을 유의 해야겠다.
맨 마지막에 사람들이 많이 웃어 줘서 좋다. 그냥 전채적으로 잘 웃어 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좋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했고 칭찬해 주셔서 좋았다.
D팀 화이팅!!! 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