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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손예원 작성일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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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시상식과 슬픈 쫑파티

시상식을 했다
왠지 잘 못했지만 상이 받고 싶었다그런데 제일 받고 싶은 베스트 팀상을 받은거다!!!(선생님과 단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민이언니와 재원이언니가 상받을때 다울었는데 나만 않울었다(난 왜이렇게 철이없지?)
하하핳 이제 쫑파티로 넘어간다
오늘 쫑파티를 했다
오늘 쫑파티때 장기자랑 하고 싶었는데 한다는 말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파스타 피자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고기는 조금 맛이 묘했다
그리고 선물을 나누어주었는데 나는 힘들었지만 언니들과 친구들 동생들이 나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
그리고 언니들이 나가니까 섭섭했다
나도 졸업까지 다녀볼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