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승우	작성일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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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파티 후기

쫑파티를 두번째로 해보는데, 저번 식당보다 좋은 것 같다. 그 이유는 내가 서양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으며 같은 테이블에 앉은 친구들, 동생들과 얘기를 많이 했다. 오랜만에 수다를 많이 떤 것 같다. 밥을 다 먹고 나서는 집에 가는 시간이 되었다. 많은 단원들이 우리 극단을 떠났다. 특히 수민이 언니, 재원이 언니가 졸업을 해서 속상하기도 하고, 또 마음속으로 응원도 했다. 이번 쫑파티는 엄청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