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선우	작성일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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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온라인연습후기

오늘은 존선생님과 연기수업을 했다.
그다음 연기선생님과 아메리칸메소드연기에 대해 배웠다. 3명의 연기선생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웠는데 캐릭터와 진짜 나의 연기중 중간을 연기해야 한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보이스선생님이 목을 푸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는데, 내가 아~소리를 한번 낼 때 성대가 60번에서 80번 움직인다고 하셨는데 내가 한 문장을 말할때 성대가 얼마나 빠르게 왔다갔다 할지 생각해보니 정말로 놀라웠다. 그다음 휘랑 씽으로 1번노래를 불렀는데, 항상 끝날때 조금씩 벅찼다. 원래는 배에 힘을주고 부르면 안되는데 나도모르게 계속 배에 힘을 주고 부른다는것을 깨달을수 있는 좋은시간이었다. 만약에 벅차면 개처럼 숨쉬라고 하셔서 개처럼 헥헥헥소리를 내는것은 쉬웠는데 소리내지 않고 헥헥거리는것은 미세하게 헥헥소리가 중간중간에 들려와서 연습을 많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다음 몇번은 그냥 가사 그대로 불렀다. 아직 1번노래를 완벽히 외우지 못해서 (거의 안외웠지만) 중간중간 많이 멈췄지만 그래도 아는 부분은 그런데로 잘부른거 같다. 1번노래를 많이 들어보고 따라 불러야겠다!
온라인 수업이 생각보다 집중하기 좋아서 장점도 있다는걸 느꼈다.오늘 배운거 연습 많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