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예원	작성일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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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온라인 연습 후기

코로나는 점점 심해지고 개학도 미뤄져서 또 극단이 아닌 온라인 수업을 했다.





이번에는 극단에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래도 선생님들이 재밌고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줘서 아쉬었던 마음도 금새 재밌어졌다.











존선생님 께서는 매일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것 같다. 오디션을 자신감있고 떨지 않으려면 연습!연습!연습!을 할수있을 만큼 열심히 연습을 한다. 모든 준비가 끝났으면 나 자신을 믿고 큰소리와 모든사람이 정확게 알아들을수 있게 하라는 말씀을 듣고 역할분석도 열심히 해서 나를 표현해야 겠다.











다음은 봉다룬 샘이다. 봉다룬쌤과는 스타카토 호흡을 했다.아!아!아! 할때마다 생각대로 좀 안돼서 게속 웃음만 나왔다. 그리고 가면을 쓰고 등장해서 좀 놀랐고 여러가지 표정을 지을때 슬픈표정이 제일 이상한것 같다. 표정들이 거의 좀 이상한것 같으니 거울을 보며 많이 연습을 해야겠다.

















이제는 보이스샘이다. 보이스 샘이 알려주시는 사이렌소리 혀로 가글하기 등으로 입과 목을 풀고 song2를 가르쳐 주셨다. 노래가 빠르고 조금 높은 소리가 섞여있어서 좀 어려웠다. 그래서 다양한 노래 방법을 알려주셨다.끼끼와 휘휘로 부르기,침 뱉듯 튀튀로 하기,후두로 소리내기,등등 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스윙사운드를 내는 것은 특수 역할을 맡을때 하면 좋다고 쌤이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이제는 안무다. 안무를 처음에 배울대는 아주 쉽다는 생각을 했는데 점점 갈수록 빨라져서 좀 어리둥절 하기도 했다. 그리고 노래가 아이스크림이여서 춤추는 동안 "아이스크림"이라는 단어가 게속 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 았다. 안무도 영상을 계속 보면서 차근차근 연습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