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동하	작성일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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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수업 2주차 연습후기

zoom 수업도 벌써 2주차이다.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2배 정도의 인원이 들어왔는데 저번만치 랙이 심하지는 않았다. 다행이다!
여튼. 오늘도 한시간 동안 봉다룬 선생님깨서 수업을 해 주셨다. 오늘은 대사연습을 하였는데, 앞니 뒷쪽에 혀를 붙이고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안녀아웨요 저응 임등하 임기다"
같이 발음이 되었다. 아게 발음 연습을 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두번째, 준비운동 시간이었다. 아디서 무얼하든 멈 풀기가 세상 중요한 것 같다.. (사실 좀 허리가 아팠다ㅎ)
그리고.. 이건 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눈감고 화장실가서 변기 물 내리고 오기도 했다. 감각을 집중하고 키우는 데에 목적이 있었으나, 솔직히 좀 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 오늘은 주어진 글을 읽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대본의 내용은 아니었지만, 연습판이다 생각하고(?) 발표하였다. zoom으로 다같이 함께하는 시간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