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가빈	작성일	2020-04-19
첨부
6주차 온라인 수업 후기

벌써!!! 온라인으로 수업한지 6주째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듯 하다.ㅠㅠ 먼저 지난 주와 같이 우리는 화상 수업부터 시작을 했다. 일단 보이스 수업을 했는데 우리는 노래 3,4,7 순으로 불렀다. 수업을 하면서 등 근육을 사용하는 부분이나 가사가 많은 부분을 가사를 뱉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듯 여느 때와 같이 여러 팁들을 알려주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노래 4번이 어려웠던 것 같다. 박자가 느려졌다 빨라졌다 일정하지가 않으니 박자를 잡고 노래하는게 어려웠다. 그리고 노래 3은 아마 십이야 때의 노래 6번 같은 노래이다. 앤의 솔로곡인데 슬프면서도 앤의 감정에 이입되고 공감할 수 있는 곡인것 같다. 그리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아직 노래가 다 나오진 않았지만 내 최애곡으로 예약해놔야겠다.ㅋㅋㅋ하지만 뒷 노래들도 얼마든지 더 좋은 곡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2교시는 유튜브를 봤는데 노래 3,4의 중간중간 나오는 대사들과 전체 노래를 복습하며 같이 불러보았다. 그래도 AR이 유튜브로 듣는데 더 깔끔하고 따라 부르기 더 쉬웠던 것 같다.ㅋㅋ왜냐하면 화상으로 AR에 맞춰서 노래부르는게 노래가 중간중간 네트워크가 끊기거나 그래서 중간중간 노래가 끊기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봉다룬 선생님께서는 호흡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왕비나 왕의 웃음, 할아버지 할머니의 웃음, 그리고 깐족대며 웃거나 웃음을 참는 연기를 보여주셨다. 선생님께서 시범을 보이실때는 쉬워보였는데 직접 해보니까 훨씬 더 부자연스러웠고 스타카토에서 웃음으로 넘어가기도 부자연스럽게 들렸다. 웃는 연기를 더 많이 연습을 해야겠다. 다음 주에도 화상으로 서로 활기찬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