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채연	작성일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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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연습후기

낮에 줌으로 보이스 수업을 했다. 매번 하듯이 사이렌, 도날드 덕, 혀 굴리기 등등으로 목이랑 입을 풀었다. 그리고 바로 노래 연습에 들어갔다. 제일 먼저 7 번 노래를 했는데 4~5 파트로 나눠서 불렀다. 처음부터 마지막 파트까지 처음에는 가사에 맞춰서 안 부르고 휘, 타, 퉤, 흥, 끼 등등으로 불렀다. 나머지 4 번 3 번 노래도 비슷하게 했는데 마지막에 손을 흔들면서 연습을 했다. 노래가 좀 높기도 했고 목이 덜 풀려서 가성으로 부르다가 마지막에 진성으로 불렀다.
온라인 수업에서는 앞에선 대사를 암기했고 뒤에선 봉다룬 선생님 수업을 들었다. 먼저 혀를 앞니에 붙이고 자기소개를 하고 혀를 떼고 자기소개를 하였다. 스타카토로 발성 연습을 했고 웃는 연기를 위주로 수업 하였다. 처음에 왕과 왕비를 따라하며 웃음소리를 냈다. 소리를 멀리 내고 감정도 같이 응용하면서 웃었다. 표정을 같이 해야 소리가 잘 나온다고 하셨다. 그 다음은 소리를 먹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웃음소리를 따라했다. 왕과 왕비랑은 매우 달랐다. 그리고 까불고 촐랑대는 사람을 흉내냈다. 이 사람의 웃음 소리를 상상하면서 웃었는데, 난 광대가 생각났다. 마지막은 웃음을 참다가 웃는 상황을 표현했다. 이건 정말 있었던 일이 생각 나서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