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수연	작성일	2020-04-22
첨부
6주차 온라인 연습 후기

첫 번째로는 성악 수업이 있었다. 먼저 싸이랜 소리로 목을 풀었다.이번 시간엔 7,3,4번 노래를 배웠다. 그리고 발음을 더 정확하게 하기위해 이빨 사이에 손가락을 넣고 노래를 불렀다. 먼저 앞에 우울한 부분은 휘로 불르고 우울한 부분 다음부터 "as a flower"까지 2파트이다. 2파트는 타로 불렀다.그리고 '맘맘맘'으로 길버트가 불르는 부분을 불렀다. 그리고 마지막 4파트는 '까까까'로 불렀다.
이제 3번노래를 배웠다. 3번 노래는 앤이 밤에 울면 불르는 노래였다.먼저 부르고'탈라라'로 불러보고 가사를 붙여서 불렀다. 그리고 4번 노래로 넘어갔다. 일단 '마마마'로 마릴라와 불루엣이 불르는 부분까지 불르고 '까'나'끼'로 앤이 부르는 부분을 불렀다.
그리고 가사를 붙여서 4번 노래를 마지막으로 노래르 불러보았다.그리고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시간 채팅이 끝이 났다.
일단 전체 연습을 하고 캐릭터에 따라 연습을 했다. 연기 선생님께서 먼저 혀를 앞 이빨에 붙이고 인사를 하고 혀를 앞 이빨에서 떼고 다시 인사를 했다. 혀를 앞이빨에 붙이고 하니 발음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번엔 호흡을 감정으로 바꾸는 연습을 했다. 먼저 스타카토로 웃음을 표현했다.
연기선생님께서 다양하게 웃는방법을 가르쳐주셨다. 왕처럼 근엄하고 멋있게 웃는 방법도 있고 어린아이처럼 발랄하고 촐랑대며 웃는 방법도 있었다. 선생님이 이렇개 웃는 연습을 할때는 호흡이랑 스타카토만 중요한게 아니라 감정도 중요하다고 하셨다.그리고 웃으면 안돼는데 웃음이 터져 버린 연기를 연습했다. 이렇게 웃으려면 스타카토를 참고있다가 조금씩 내보내면 된다고 하셨다. 극단서울 6주차 연습이 끝이 났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