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윤지	작성일	2020-05-04
첨부
8주차 영상수업, 4주차 화상 수업

무용


오늘은 2교시를 화상수업으로 했다.무용을 배울 때 선생님이 누군가와 같이 하라고 했는데 친구랑 동생 외삼촌 외숙모 사촌동생 아빠가 밖에 나가서 그냥 혼자했다. 6번 노래 무용은 어렵기보다 힘들었다. 1번 노래랑 아주 다르게 뛰는 동작이 많아서 땀이 줄줄줄줄 까지는 아니고 그냥 땀이 났다. 10분 쉬는 시간에 물 1통을 다마셨다. 그리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연기


연기도 화상이었다. 봉다룬 선생님이 눈을 크게 뜨는것을 연습하려고 집에있는 문을 모두 찾으라고 하셨다. 우리 집에는42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쯤은 될것 같았다.아마도 이번이 마지막 온라인 수업일것 같다. 다음에는 꼭 극단에 가보고 싶다. 처음으로!!! 진짜 코로나가 나랑 싸울수 있으면 난 코로나를 따다닥 따다닥 접어서 쭉 늘려서 다리미로 밀어서 물걸레로 만들고 바닥을 닦다가 또 따다닥따다닥 접어서 그걸로 골프를 쳐서 골!!! 깡통으로 만들어서 빵!!!위에서 점프!!! 그리고 쭉 늘려서 변기 뚫어 뻥으로 만들것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