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정아	작성일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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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온라인수업 후기

오늘은 온라인 수업 9주차이자 2달간의 온라인 수업의 마지막 날이다.
1교시는 연기를 했다.
강아지,참새,고릴라등 많은 동물들을 따라하고 그동물들의 특징을 사람에 적용시켜서 대사를 했다.
그리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2220년에 우리집을 상상해보기를 했다.
2교시는 보이스 수업이었다.
노래가 역시 내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완전 높았다.
집에 아무도 없었어서 진짜 몸을 쥐어짜면서했는데 아마 누군가 집에 있었으면 왜저러나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사이렌읗 라면서 화면에 내 얼굴이 비추어지는것을 보았는데 너무 웃겨서 한 5분동안 소생불가였다.
다음주에 극단에 가면 거의 4달만에 가는 거라 좀 많이 신나고 떨리고 기대가 된다.
사람들이 제발 클럽,피시방을 가고싶은 욕구를 조금만 참아서 빠를시일내에 코로나19가 종료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