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린	작성일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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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연습 후기

2020.5.9(토)

오늘은 1교시때 연기 수업을 했다. 동물흉내내기,동물 흉내를 내면서 대사치기 등을 했다. 그중에서 나는 동물 흉내내기가 가장 재밌었다. 왜냐하면 나는 동물을 좋아하고, 내가 정말 그 동물이 된것같았기 때문이다.

2교시에는 VOICE를 했다. 입술과 혀를 풀때는 처음에는 혀끝이 굉장히 아파서 쉬었다가 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예전보다 덜 아파서, 중간에 쉬지않고 연속해서 혀와 입술을 풀수 있게 되었다. 더 열심히 노력하면 아예 통증을 안 느낄수도 있을려나? 그랬으면 좋겠다. 나는 노래 부르는걸 평소에도 좋아해서 VOICE시간이 좋긴하지만 2번째로 좋다.(첫 번째는 연기 수업이다.)

아참! 다음주 토요일에는 화상이 아닌 극단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 바란다. 그럼 다들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음주 토요일에 극단에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