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예원	작성일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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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온라인 수업^^

이번에는 극단에서 연습한다고 좋아했는데 연휴 때문에 코로나가 많이 발생해서 오늘 또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됐다.



오늘은 연기를 Zoom으로 했다.먼저 몸 풀기로 혀를 앞니에 붙이고 연휴때 했었던 일을 말했다. 연휴때 했었던일을 말할때 오늘따라 발음이 좋아서 내가 차에서 했던것이 도움이 돼서 조금 뿌듯했다.ㅋㅋ 이번에는 몸으로 동물 흉내내는것이 아닌 동물 소리로 말을 한다고했다.먼저 고릴라가 "아이 답답해!"라는 말을 했다. 연기쌤이 모두 사람 같은 고릴라를 하지 말고 고릴라 같은 사람을 하라고 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데로 하니 아까보다 훨씬 나았다.이번에는 화난 강아지 연기를 했다. 그랬더니 쌤이 대사는 잘하는데 표정은 영혼이 없다고 하셨다.그래서 표정도 같이해더니 모두 잘했다고 했다.이제는 늑대 후내늘 냈다 늑대로는 물좀줘를 했다.다음은 참새이다. 참새는 "제 말좀들어보세요!"를 했다.이제는 관계도 수업으로 넘어 갔다. 나는 역할 관계도 인줄 알았는데 가까운 사람 관계도를 쓰는것이다.먼저 쌤이 어떻게 하는지 시범을 보이고 따라했다.나는 모든지 좀 느려서 제시간에 못 할줄 알았는데 좀 빨리해서 그림도 그렸다. 그리고 코로나이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잘 놀지 못 하는데 이번시간에 가족들과 친구들을 상상 하니 기분이 좋았다.





이제 연기 수업이 끝나고 재밌는 노래 시간이 돌아왔다.오늘도 역시 목을 풀고 시작했다.먼저 sing으로싸일렌 소리를 하고 목풀기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혀 가글하기 등을 했다. 본격적으로 노래 수업이 시작 됐다. 사실은 8번 노래를 많이 들어도 잘되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이번에 8,9를 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쌤이 가르쳐 주신대로 하니 아까 보다는 정말 잘되는것 같다. 다음주에는 꼭 극단에서 연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