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효운	작성일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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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온라인 수업

10주차 온라인 수업을 끝냈다.
오늘 1교시는 연기, 2교시는 대사, 노래 안무 살짝 이었다.
연기 수업을 하는데 오늘 꽤 많은 것을 했다.
마임도 하고 인물 분석, 그리고 대사를 했다.
역시 장소를 상상하여 생각해 보기도 했다.
마임은 선생님이 문제를 주실 때마다 우리가 가족에게 동작을 하는 거였는데 나는 가족이 없어서 혼자 했다.ㅠㅠ
그리고 인물은 분석하는 것은 내가 내 친구를 써 보았다.
그 친구의 캐릭터가 특이해서 내가 알고 있는것은 거의 다 적은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적었지만 부끄러움에 또 발표는 못했다...
대사는 빨간 머리 앤 속에 있는 대사를 했다.
그런데 할때마다 NG가 나고 나 자신도 조금 실망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상상을 하면 더 몰입이 잘 되고 마음도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온라인수업을 했다.
노래 안에 있는 대사들 위주로 했다.
노래가 중간에 계속 나와서 너무 좋았다.
그러다 중간에 6번 노래의 안무가 잠깐 나왔다.
그새 안무를 조금 까먹어서 조금 어려웠다.
이번에 안무를 조금이나마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노래가 나올 때 토요일, 일요일 반 얼굴이 화면에 나왔는데 너무 좋았다.
내 얼굴도 나와서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친구, 언니, 동생들을 봐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