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정민	작성일	2020-05-23
첨부
11주차 온라인 연습 후기

오늘 1교시에는 보이스 선생님이 수업을 해주셨다.Song10,Song11을 부르며 수업했다.먼저처음에는 sing sound로 성대를 예열하고, 혀도 풀었다.혀뿌리가 너무 아팠다.Song11을 부를때 part를 나누어서 불렀다.part1은 높은 후드로,part2는 낮은 후드로,part3는 튀튀튀(발음 내뱉기)로 불렀다.이렇게 part를 나누어 부르니 part마다 음색이 조금씩 달라졌다.
울어주기도 필요하다고 하셨다.이렇게 배우고 다시 불러보니 배우기 전과는 소리가 달랐다.너무너무 도움이 되었다.무엇보다 수업하며 노래하는게 정말 재미있다.

2교시에는 대사&노래 연습을 했다.입에 잘 붙지 않는 대사들도 많았다. 그런데 이번 수업을 하고 나니 입에 붙지 않던 대사들이 조금은 익숙해졌다.3번 듣고,3번 따라하니 훨씬 똑같이 따라하기가 쉬웠다.그리고 어떤 역할이 되어 대사를 치니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빨리 극단에서 수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수업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극단 서울 파이팅!! Anne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