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화의 큰별 -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윤	작성일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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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온라인 연습 후기

이번에는 노래 연습과 영어 대본 연습이 있었다. 전부다 실시간 ZOOM이 아닌 온라인으로 했다. 일단 댓글로 출석 체크를 하고 강의를 들엇다. 첫 번째 강의는 성악 선생님이 해주시는 노래 수업이었다. 이번에는 10번과 11번 노래를 알려주신다고 하였다. 일단 몸을 풀기 때문에 SING 싸이랜,아에이오우미아를 했다. 그리고 10번 노래를 들려주셨다. 10번 노래는 앤 친구들이 앤네 집의 놀러가서 포도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떠는 내용이다. 10번 노래는 뭔가 반복되는 느낌이 있어서 중독된고 너무 재밌는 것 같다! 선생님이 이 노래의 포인트는 연구개와 TWANG(연구개+도날드덕)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TWANG부분을 사용해서 녜로 스케일 연습을 했다. 그리고 10번 노래를 TWANG을 사용해서 녜로 불렀다. 그리고 MR로 불렀다. 그 다음에는 11번 노래를 들랴주셨다. 11번 노래는 3개의 파트로 나눠져있었다. 첫 번째 파트는 앙상블이 앤이 사라지고 난 뒤에 다이애나의 기분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에 부분이였다. 일단 히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나서 가사를 붙여서 노래를 불렀다. 11번 노래 2번째 파트는 앤이 다이애나를 그리워 하고 있는데.. 다이애나가 찾아와서 동생이 아프다는 걸 알려주고 앤이 고쳐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파트2은 파트1과 비슷했다. 느낌도 둘다 슬프고 무거운 느낌이였기 때문이다. 일단 파트2를 후로 불르고 가사를 붙였다. 3번째 파트는 다이애나 엄마가 돌아오시고 다이애나랑 앤이 다시 친구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노래의 느낌은 파트 1과2랑은 다르게 아주 밝고 신났다. 노래를 듣고 나서 튀로 노래를 불르고 가사를 붙였다. 이렇게 노래 수업이 끝났다. 그리고 쉬는 시간 10분이 지나고 대본 수업이 시작됬다. 9번&10번 대사와 노래 연습을 했다. 일단 대사 연습을 하고 노래 연습도 하고 여러 역할이 되어서 연습을 하는 식이였다. 이렇게 2교시 대본 연습도 끝났다. 제발 다음에는 극단에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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