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예원	작성일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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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 동영상 연습 후기

엄마가 갑자기 지방에 내려와야 해서 나도 따라갔었다. 그런데 원래는 호텔에서 수업을 들을 려고 했는데 일정이 꼬여서 밖에서 해야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수업에 집중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첫번째 수업은 줌(Zoom)으로 수업을 했다. 내가 살짝 늦어서 스트레칭을 반만 하고 수업을 시작 했다 . 먼저 연기쌤이 바다에서 잠수함을 타고 가고 있었는데 잠수함이 가라않어서 10초 참고 숨쉬는 연습을 했다. 나만 그런거인지 잘모르겠는데 나는 좀 힘들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발음이 좋아지게 하는 훈련인데 저번에했던 혀를 앞니뒤에 붙이고 말하는 연습이 아닌 "간장 고장 공장장" 같은 훈련을 했다. 간장 공장과 다른 여러 가지 말이 있었는데 나는 건장 공장이 학교에서 배우기도 하고 제일 말이 친근?? 한것 같다. 그리고


몇가지 대사를 할때 어떻게 연기를 하면 더 좋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나는 앤의 대사를 제일 열심히 하고 잘한것같다.





10분 쉬는 시간이 또 끝나고 내가 좋아하지만 어렵기도한 안무 수업이 시작 되었다. 고지를 보니 오늘은 안무 13번을 한다고 했다. 저번 주터 13번 안무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 했는데 이번 시간에 이것을 배우게 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13번은 뒷부분만 배운다고 하셨다. 이번 안무는 노래시간 처럼 1파트.2파트.3파트.4파트나 나누어서 연습했다. 나는 노래가 빠른 랩같은 부분이 재일 어려웠다. 그래서 발과 손이 따로따로 움직여서 살짝 당황스럽고 헛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열심이 연습하고 익히면 아주 신나고 재밌는 안무가 될것 같다. 안무샘이 꿀팁을 주셨는데 그노래를 많이 듣고 연습하면 안무를 더 잘할수있다고 하셨다. 단장님이 마지막에 1지망.2지망.3지망을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미리 나는 1.2.3 지망 무두 결정 해두었다. 내가 원하는 배역이 나오길 기대 하며 열심히 지금도 연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