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윤지	작성일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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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온라인 수업 후기

연기
연기 수업은 줌으로 했다. 연기 수업에서 달팽이와 교장선생님의 즉흥 연기를 하였다. 달팽이 연기를 하는데 내가 걷는 거지만 너무 느려서 답답했다. 그 다음에는 발음이 어려운 문장을 읽어 보았다."한영 양장점 옆에 한양 양장점 한양 양장점 옆에 하영 양장점" 이 가장 쉬웠고 그... 구름그림 어쩌고 저쩌고가 가장 어려웠던것 같다.♥♡♥





무용
줌에서 선생님이 13번 노래의 안무는 쉽다고 하셨다. 하지마 확실히 1번 노래 안무보다는 어려웠다. 따라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왜냐하면 그저께 무릎을 삐끗ㅠㅠ 여자 아이들은 별로 다치지 않는다는 곳을 다쳤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서 힘들게 웃음을 참았다. 어제는 걷는 것도 너무너무 아파서 차를 타고 돌아 다녔는데 오늘 마니마니 나아져서 걸을 수는 있지만 뛰지는 못한다.





나는 코로나가 너무 싫다. 지금 거의 3주가 지났는데 극단에 발도 못대는 것이 넘넘 아쉽다. 선생님... 설마 다음주 오디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