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린	작성일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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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연습 후기

2020. 6. 6(토) 13주차 온라인 연습

오늘은 1교시에는 연기를, 2교시에는 안무를 했다.
봉다룬 선생님이 들어오셨을때는 조금 놀랐다. 왜냐하면 엄마가 노래 수업을 한다고했기 때문이다. 엄마가 잘못 말씀하셨나? 아니면 내가 잘못 들은 걸까?
아무튼! 오늘 내가 연기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바로 발음 연습이었다. 왜냐하면 내 꿈에 아나운서도 있고 그냥 발음 연습이 재밌기 때문이다. 그리고 발음 연습용 문장을 한번도 안틀리고 다 읽으면 뿌듯함이 밀려온다.

자,이제 2교시! 2교시에는 13번 노래 안무를 했다. 노래가 신나고 경쾌한만큼 그에 따른 춤도 재밌었다. 내가 안무 수업중에 궁금한게 있었는데......안무는 안무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걸까? 만약 그랬다면 안무 선생님께서는 아주 훌륭한 분이신것 같다! 근데 아마도 춤은 안무 선생님께서 만드신게 맞는것 같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꼭 극단에서 만나길 바라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