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현서	작성일	2020-08-03
첨부
영상 숙제후기

연기
표정과 몸이 살짝 뻣뻣하다.
장면들별로 정도는 달라도 뻣뻣한 것은 사실이다.
제스처를 한쪽 손으로 취하면 다른 손은 갈 곳을 잃어 어색해보인다.
특히 2번노래! 앤이 노래하는 동안 가만히 서있을 수는 없다.
처음에는 방어적이고 부담스러웠다 점차 앤의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변화를 2번노래에서 확실히 보이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노래
삑사리를 두려워말고 한번 질러보는 용기가 필요해보인다.
잘 부르다가도 "이렇게 높은 음이 나올까?" 하는 순간들이 있는데, 이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전에 되지 않던 고음을 자신있게 부를 수 있을 듯 하다.
동생은 한 노래에서 고음을 사용할지 저음을 사용할지 확실하게 정할 것을 추천해주었다.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운 화음이 들어간 노래를 두곡이나 부를 수 있어 정말 좋다.
훌륭한 곡에 걸맞는 훌륭한 실력을 선보이고 싶다.

안무
팔을 직각으로 쭉 뻗어야하는데 아래로 내려가있다던가 턴을 돌 때 손이 어색한 위치에 있는 경우가 있었다.
일단 동작을 쭉쭉! 뻗는다고 의식하며 추는 것이 중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