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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예원 작성일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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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숙제

오늘은 엄마랑 1번 부터 내가 나오는 곳을 해서 엔딘까지 다 해봤다.나는 11번을 가장 집중적으로 했다.앞에 노래랑 대사들은 잘한다고 엄마꼐 칭찬 받았다.오디션때 연습하는데 엄마가 지적하신걸 고쳐서 검사받을때 엄마가 잘했다고 했다.그런데 오디션 결과날 진짜로 내가 원하는 배역인 다이아나가 됬다.그 뒤로 엄마는 자기에게 okay받으면 항상 단장님이나 선생님꼐도 okay 받을수 있다고 하셨다.오늘은 엄마가 많이 지적하셨던 11번을 더 집중하여 보셨다.근데 11번이 끝나고 엄마가 훨씬 나아졌다고,성공적이라고 하셨다.아마 많이 연습한 탓인가 보다.이제 1주일 뒤가 공연이다.나는 11번에서 사람들이 다이아나 에게 집중을 한다고 생각하고 이 장면이 나를 성공시키고 사람들 기억에 남을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연습한다.오늘은 정말 기쁘고 뿌듯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