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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정우혁 작성일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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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숙제

오늘은 극단에서 많은 애들이 아이스크림 안무를 짤렸는데 나는 짤리지 않아서 참 감사했다. 아이스크림 춤을 제대로 추지도 못하는데 붙여주시다니...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더 멋진 안무를 보이기 위해 아이스크림 안무를 계속 연습했다. 극단과 집에서 하도 많이 하다보니 이제 거의 알 것 같긴한데 발을 요리조리 하는 부분이 계속 잘 되지 않았다. 게다가 원래 같이하던 성철이 말고 우리 팀 멀티맨인 윤후 누나랑 하게 되어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이에 걸밪게 연습을해야겠다.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