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시우	작성일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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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숙제

어제의 성과 :
오늘은 안무를 잘했다거나, 노래를, 아님 대사를 잘하셨다고 하지는 않으셨지만,
숙제는 잘하셨다고 하셨다. 어제 연습하고 12시 부터 12시 30분 까지, 딱 숙제에
30분만 시간을 투자해도 잘하셨다고 하셔서 정말 뿌듯했다. 사실상 어제 더 쓰려고
했지만, 엄마가 빨리 자라고 하셔서, 빨리 끝낼수밖에 없었다.

오늘의 극단에서 한것들 :
오늘은 안무 선생님이 오셔서 최종안무를 했다. 우리팀이 6번 노래가 약해서,
합창팀(뒤에서 간단한 안무와 노래를 위주로 하는 팀)과, 안무팀(안무를 위주로 하는 팀)
으로 나뉘어졌다. 나는 아직 연기가 부족해서 탈이다. 그래서 오늘은 대사가 심각하다고
꾸중을 받았다(?). 오늘은 동선이 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팀원들이 힘들어 했다.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준 단원들에게 정말 고맙다.

오늘 연습한것들 :
오늘은 어제 처럼이 아닌, 노래 연습을 위주로 했다. 물론 대사랑 안무도 열심히 했지만,
오늘은 특히나 노래 연습을 가장 많이 했다. 14번노래가 화음이 알맞아서 맞을때까지
연습만 했다. 지금도 완벽하진 못하지만, 최대한노력했고, 공연 전까지도 최대한
연습할것이다. 오늘 카카오톡에 방을 만들어서 화음을 맞쳐보았다. 하지만, 네트워크
연결때문에, 내일 극단에 일찍와서 연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