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0-08-10
첨부
매일 연습

오늘 난 대사 노래 안무를 해보았다. 흠 안무는 일단 완벽한 것 같았다. 그러나 어제 단장님이 계속 웃으라는 말이 떠올라 잠깐 고민했다. 힝 나는 웃는 것을 많이 연습해야 겠다. 오늘 도 웃는 걸 1시간 동안 연습했는데 아무래도 될때까지 연습해야 겠다. 내가 다음 공연을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 공연은 정말로 소중한 공연일 겄같다. 그리고 내가 노래를 부를 떄 크게크게 부르지만 내가 음은 잘 맞추는지 고음이 올라가는지 잘 모르겠다. 영상을 찍고 직접 해 봤긴 했는데 아직도 햇갈린다. 그래도 오늘이면 앤 공연 극단에서 하는것 이 마지막이니 열씸히 노력해서 해야 겠다. 그리고 내가 대사를 할때 보면 무표정으로 하는 것 같았다. 대사는 무표정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있다. 대사도 조금만더 실감나게 했으면 더좋을 것 같다. 이번 공연은 제발 후회남지 않는 좋은 공연이 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