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채린	작성일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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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한 마지막 리허설 후기

오늘은 처음 극장에 가서 리허설을 했다.
극장은 진짜 넓었다.조명도 진짜 멋졌다.십이야 때보다 더 큰것 같다.(DVD로 봤음)
너무 떨렸다.다행이 D팀이 먼저 해서 덜 긴장 되었다.
D팀이 하던 중간에 정팀이 와서 D팀 공연을 보았다.
D팀이 끝나고 정팀이 우리 공연을 봤다.정팀은 리허설 때문에 중간에 나갔다.우리는 마이크를 달았다.
우리팀은 계속 공연을 하다 끝나고 나서 저녁을 먹고 정단원 팀 리허설을 볼려고 다시 극장에 모였다.아,그리고 마이크 뗄 때 태이프 떼야할 때가 너무 아팠다.ㅠㅠ
자랑은 아니지만(진짜 아님) 우리팀 리허설 끝나고 조시파이역할인(반채아 언니)언니가 날 잘한다고 칭찬해 줘서 기분이 좋았다.일단 정팀 공연이 시작 되었다.정팀은 역시 내가 생각한 그대로 정말 멋진 공연을 했다.리허설이지만 말이다...그래도 정팀이 한 리허설은 완전 공연이였다.옷을 입고 가발도 썼기 때문이다.그러고 보니 화장을 안 한 것 같았다...
오늘 바뀐 자리를 잘 기억하며 모래 공연에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아니,잘 해야겠다!!
C팀 우리 마지막까지 잘 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