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예원	작성일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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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후기~~

이번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했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야 하는데... 요새 코로나도 심해지고 태풍도 오고 있어서 집콕을 해야 한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 그러이까 이번에는 연기수업과 노래 수업을 했다.
먼저 연기수업에서는 자기 소개를 했다. 극단첫날에는 매일하는 혀를 이 뒤에 붙이고 자기소개를 했다. 발음이 좀 이상해서 중독성도 있고 해서 영상을 멈추고 조금 했다가 영상을 틀었다.ㅋㅋㅋ 이것을 많이 하면 발음이 틀리지 않겠다.쌤이 매일 반복하는 이유와 반복의 중요성도 알려주셨다. 강아지에게 종을 치고 밥을 주니까 종만 쳐도 밥을 주는지 알았다. 이것처럼 반복적으로 하면 실수가 없어지겠다...그리고 호흡연습을 했다. 호흡연습은 몇초동안 들여마시고,참고,호흡을 뱉는 연습도 했다. 또 시선연습을 한다고 핸드폰 화면을 (왼쪽,아래,오른쪽,위을 보고 깜박)이런 연습을했다.그리고 연기연습을 했다. 원숭이를 연기했는데 혀를 이중쪽에 넣고,손가락을 잘 사용하고, 한쪽어깨를 절뚝거리면서? 했다.
이번에는 노래수업이다~~ 입에 바람을 넣고 우~하고 소리를 냈다. 입에 힘을 조금 줘야 해서 살짝 힘들었다.그리고 매일하는 싸이렌과 혀가글을 했다. 우너래는 혀가글을 할때 아팠는데 이번에는 혀가 풀렸는지 별로 아프지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진성과 가성을 왔다갔다 하는 것을 배우고 1번과 2번을 배우고 끝났다. 이번 수업은 왠지 재미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