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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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2주차

오늘은 온라인 수업 2주차를 해 보았다. 봉다룬 샘이 해보라는 웃음 소리를 잘 못한 것 같아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 부분은 더 연습을 많이 해 봐야겠다.그리고 안무 연습은 특히나 더 노력을 하고 싶은데 내 몸이 안 따라준다. 그리고 천창훈 선생님이 지도를 너무나 잘해주셔서 나도 끝까지 잘 할수 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첫번째 연기 시간에서는 웃는 연습을 많이 하고 관객들에게 주고 싶은 연기 행동이나 마음을 잘 전달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극단에 신입으로 들어와서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난 5번을 했기 때문에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리고 나도 이제 분발 좀 해야겠다. 저번 Anne 공연때는 Billy 라는 역할의 특징이나 행동을 쉽게 분석 할 수있었지만 이번 공연때 내 역할은 조금 고민을 해봐 야 할것같다. 나도 다른 팀 빌리 들을 마다하지 않고 봐서 정팀이 베스트팀상을 받은 것 같다. 아무튼 무용 수업 에서는 다른 단원들이 빨간 머리 앤 보다 쉽다고 했는데 나한테는 말괄량이 길들이기 앤딩이 훨씬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무용 연습은 진짜 많이 해야 겠다 나는 안무가 많이 힘들지만 연습만 잘 하면 된다. 그리고 천창훈 샘이 마지막으로 해 주신 말씀이 기억이 남는다. 뮤지컬 배우는 노래 안무 연기 모든 것을 다 잘해야 한다고 말이다. 나도 이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직접 실전 때 잘 활용 해야겠다. 나도 노력을 많이 할 것이다. 그리고 극단서울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