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윤	작성일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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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온라인 연습

연기 수업

1교시는 연기 수업이고 Zoom으로 수업을 했다. Zoom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수업을 하니까 더 집중이 잘되고 즐거웠다. 일단 발음 연습으로 혀를 이빨 뒤에 붙이고 이번주에 뭘했는지 이야기를 했다. 이 연습은 하면 할 수록 발음이 좋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는 마임 연습을 했다. 마임으로 햄버거를 오물오물 씹는 연기를 했다. 이렇게 하면 입이 풀린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 다음에는 1주차 연습때 했었던 동물 연기 연습을 했다. 여러가지 동물을 표현하고 동물과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을 표현했다. 그리고는 선생님께서 말괄량이 길들이기 영화를 잠깐 보여주셨다. 영화로 보는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앞으로는 영화처럼 시각적인 자료들도 찾아보면서 캐릭터를 연구해야겠다. 마지막으로는 말괄량이 길들이기 대사들로 연기 연습을 했다. 강조해야 할 부분을 다르게 해서 연기도 해보고 여러 가지 감정을 넣어서도 했다. 이렇게 연기 수업이 끝났다.

노래 수업

10분 동안 쉬는 시간을 갖고 노래 수업을 받았다. 노래 수업은 준비된 영상을 보면서 했다. 일단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대랑 혀등등을 풀었다. 그리고 3번 노래부터 들어봤다. 3번 노래는 남자들이 비앙카에게 청혼을 하고 카타리나가 청혼하는 남자들에게 막말을 하는 노래다. 노래가 신나는 만큼 음도 높아서 부르기 좀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노래 연습을 했다. 13번 노래는 통통 튀면서도 정말 예쁜 노래였다. 열심히 연습해서 이 노래들은 꼭 완벽하게 하고 싶다! 그리고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확잔자가 0이되서 극단에서 만나고 싶다ㅜㅜ 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