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가빈	작성일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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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온라인 수업 후기

오늘은 벌써 3주차 연습이 진행되었다. 원래는 오늘 연습을 가는 거였지만 코로나가 심해지는 관계로 온라인 수업을 진했했다. 지난 주와 같이 1교시는 연기로 줌을 통해 화상수업을 진행했다. 연기수업에서는 먼저 지난 일주일간 무얼했는지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2분정도 가졌다. 또 우리는 마임을 연습했다. 햄버거를 먹는 마임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리액션에 관한 수업을 했는데 농구, 축구, 탁구 경기를 기준으로 리액션 수업을 진했했다. 수업을 하면서 나는 내가 아직 리액션 연기가 부족하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말괄량이 영화를 잠시 보여주시고 대사를 연습했다. 대사를 3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강조를 해서 읽어보기도 하였다, 솔직히 아직 완벽한 역할이나 스토리 분석 안되어있기 때문에 나중에 분석이 완료되었을때 도움이 될것 같은 부분이었다.
2교시는 보이스로 노래3과 엔딩을 배웠다. 이 두노래는 빨리 나왔기 때문에 더 많이 들어보아서 배우기 쉬웠던 것 같다. 그런데 음이 좀 높아서 엔딩을 이 노래를 부르며 무용을 출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더 연습을 해야겠다. 빨리 이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다같이 만나 극단에서 수업할수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