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정현	작성일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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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온라인 연습후기

연기
언제나 그렇으시 봉다룬 선생님과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였다.첫번째로 앞니에 혀를 붙이고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기였다.수업이 시작하기 10분전 단장님이 모든 단원들에게 일주일동안 무얼 했는지 물어보셨다.그래서 물어 보신 것이군아 라고 깨닸게 되었고 그 질문이 봉다룬 선생님이 질문하셨을때 고민없이 말할수 있었던것같다.대사(?)를 읽어 보았는데 너 작년 여름에 어디 놀러갔어? 라는 질문이었다. NG가 났다.왜냐하면 그 질문을 했을때 바로 말하기보단 고민을 하고 (연기에서는 하는척) 하는게 났다고 하셨다. 다음질문은 넌 언제 가장 슬펐어?라는 질문이었다.난 할머니가 아프셨을때라고 대답 하였다.선생님이 이런 질문에 대답할때는 목소리가 슬퍼지고작아져야 된다고 말씀 하셨다.다음질문은 넌 비밀이 뭐야?였다. 살짝 머뭇거리고 고민하는 그런 리액션을 사용 해야한다고 그러셨다.다음은 마임을 해보았다.마임은 뭔지 설명하실대 더욱더 귀 기울여 들었다,왜냐하면 마임을 까먹었기 때문이다ㅠㅠ.햄버거를 만들기 였다.옆에 냉장고가 있다고하고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고 굽고 쌓고 먹고,먹을때 가장 실감나게 아그작 내가 만든 햄버거는 크다고 생각하고 입을 크게 벌리는 연기를 해 보았다.선생님이 햄버거를 먹는 연기는 입을 푸는 연기라고 하셨다.또 스포츠를 가족들에게 표현해보는 것 이었다.어니에게 가서 물을 먹어보기도 하고 과자를 먹기도 하였다.가족들에게 표현해 보는것이 정말 재미있다.이번연습은 정말 재밌는 수업이었다.

보이스
항상처럼 사이렌 등등등을 하면 목을 풀었다.3번과 13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불러보앗다.노래가 높았다. 내 컴퓨터는 소리가 작게 들려서 힘들다.하지만 집중! 해서 들었다.공기 압력에 대해서도 배웠다.가슴이 팽팽해지면 않되고 배가 팽팽해저야 한다고 배웠다.

항상 재미있게 수업해주시는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고 다음에는 극단에서 꼭보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