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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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온라인 수업

이번 4주차 온라인 수업에서는 1교시는 줌으로 안무, 2교시는 존선생님이 3가지 활동을 가르쳐 주셨다.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아 안무 수업을 기분좋게 집중적으로 할 수 있어 정말로 좋았다. 아무튼! 그렇게 시작한 안무수업 역시 불행은 남아 있었다. 안무를 수업 하는데 단장님이 8번을 한번 해보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순간 헉 이라고 하며 당황해했다. 그래도 집중해서 잘하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게 한순간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나는 수업전에 4번 정도를 보고 왔는데 거의 머릿속에 집어 넣지 못해 더 아쉬웠다. 단장님이 우리를 혼낸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ㅠㅠㅠ 그래도 천창훈 선생님이 꼼꼼하고 정확한 지도를 자세히 그리고 아주 정확하게 안무 동작 하나하나 를 가르쳐 주셔서 수업이 그나마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도 중간에 선생님이 혼낼 까봐 겁이 나고 두렵기도 햇지만 그래도 수업을 잘했다.특히 맨 마지막 파트 때 너무나 많이 햇갈려서 당황스럽기도 했었다. 그래서 오늘 수업 이 끝나면 연습 해야 겠다는 굳은 마음을 먹었다.그리고 시작된 2교시 수업 존선생님이 칼 싸움 그리고 남자 여자 들의 인사 자세를 알려 주셨다. 또 존선생님이 이걸 기억하라고 하셨다. 난 누구지? 내가 왜 여기 있지등등 그리고 아기가 울고 어떻게 아기가 바깥에 나오면 행동하는지 알려 주셧다. 또 항상 자기가 연기를 할때는 관객들을 웃게 만들지 말고 항상 믿게 만들라고 하셨다. 나도 이 부분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나도 많이 관객들을 믿지 못하게 하고 많이 웃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난 더 성장 할 것이다.
또 내가 안무를 할때의 단점을 알아 냈다. 나의 단점은 안무를 할때 동작을 쭉쭉 안 핀다는 것이다. 나도 내가 이런것을 고칠려고 노력중이다. 힝 앞으로 나는 극단에 커서 잘 할수 있는지 걱정이다. 나는 아직 준단원인 데도 아직 부족한곳이 많다. 나도 빨리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저쳐 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