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양수정	작성일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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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온라인 연습후기

1교시는 무용을 했다.
아직 안온사람들이 있어서 올때 동안 연습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셨다.
되게 많이 따라했는데 또 막상 하려니 생각이 안나서 제대로 하지 못했다.
연습한것과 다른게 나와서 좀 당황했다.
하지만 무용 선생님이 또 잘 가르쳐 주셔서 잘할수있던거 같았다.
마지막에 이번에 정(준)단원 된 아이들만 하라고 하셔서 되게 긴장한 상태로 무용을 시작했다.
그래도 배워서 그런지 처음보다 나았다.
다행히 잘 끝낸거 같다.(?)

2교시는 존 선생님에 연기수업이었다.
단장님이 잘 들으라고 하셔서 그런지 더 집중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디션을 어떡해 하는지도 알려주셨다.
그런데 칼싸움을 보여주실때 이 뮤지컬에서 칼싸움 하는 장면이 나왔나?라고 생각했다.

무용은 집에서 더 연습해야겠다.
바뀐부분도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번수업 좀 민망(?)했지만 그래도 잘 끝난거 같다.
나도 나름 열심히 춰서 불만(?)은 없었다.

양수정 화이팅!!!
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