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린	작성일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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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온라인 연습 후기

1교시 Zoom리허설

오늘은 첫 팀별 연습을 했다.
첫 팀별 연습을 온라인으로해서 아쉬웠다. 하루 빨리 극단에서 만나고 싶다.
1교시에서는 1장 부터 7장까지 런을 돌았다. 다른 언니 오빠들이 쓴 후기를 보니까 노래할때 박자가 다 제각각이여서 헷갈렸다고 써있길래 '그래도 그냥 부르면 되지.'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박자가 너무 안 맞아서 노래도 제대로 못 불렀다. 또, 이번 리허설을 통해서 캐릭터 분석,발음 등 나의 약점을 알게되어 소중한 시간이었다.(윤후 언니가 무표정이었다가 연기할때 갑자기 짜증나는 표정으로 바뀌어서 깜짝 놀랬다!)

2교시 온라인 리허설

온라인 리허설때는 7장부터 연습을 했다.
그리고, 'Well this is their fate.'대사를 좀더 우울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노래와 대사 연습이 끝나고, 안무 영상이 떴다. 안무는 13번과 6번을 많이 연습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공연이 약 1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집에서도 틈틈이 연습해야겠다.
정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