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수연	작성일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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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12월 6일 온라인 수업 후기

12월[5-6일]온라인 수업 후기


12월 5일 1교시
오늘은 드디어 첫 번째로 팀과 함께 연습을 해 보았다.
먼저 1교시는 리허설 이었다.
리허설은 저번 주와 똑같이 지금까지 배워 왔던 노래들을 한번씩 들어오는 수업이었는데. 저번주에는 1장부터 6장까지 다 했었는데,
이번주는 7장부터 끝까지 했다.
그리고 음이 높았던 노래 키를 조금 낮추어 주셨다. 그래서 더 쉽게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춤을 보여주셨는데, song 5-1과 5-2춤 중에서 5-2가 약간 햇갈렸었는데 동영상을 계속 재생해서 연습해보니 더 자연스럽게 춤을 출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3번 노래는 오디션 덕분에 다 외운 줄 알았는데 중간 부분에, 'but the most importent thing of all is the taming of each other'에 있는 발동작이 춤을 추다 보니 꼬이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2월 5일 2교시
2교시는 연출 선생님과 함께 대사를 읽어 보았다.
처음에 들어갈 때 떨지 않을려고 노력하려고 했는데, 수업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온몸이 한순간에 굳어져 버리고 시야가 온통 까맣게 변했다.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고 먼저 오프닝을 불렀는데, ZOOM수업이여서 그러건지는 모르겠지만 박자가 맞지 않았다.

그리고 엔젤들 파트가 끝이 나고 노래를 불러야하는데 중간에 고음이 있는 곳에 삑사리가 나버렸다.
3번 노래가 끝나고 대사를 하는데 긴장이되고 너무 떨려서 말이 잘 안 나왔다. 그리고 5번 노래를 부르는데, 마이크 소리에 반주가 묻혀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남은 대사들을 하다보니 2교시가 끝나있었다.

팀원들끼리 연습을 해보니 신입단원들 모두 너무 잘하는 것 같았다. D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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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오늘은 3번 노래 안무 수업을 하였다.
처음에 안무를 보니 어렵지는 않아 보였는데, 따라하다 보니 약간씩 발동작들이 햇갈리는 부분들이 2-3가지 있었다.
그리고 설명을 듣고 따라하다 보니 갑자기 이 노래를 호텐쇼가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이노래는 호텐쇼에게는 진지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무용이 진지한 무용이 아니므로 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때 약간 좀 웃기게 설정을 잡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수업이 다 끝나고 처음 부분을 계속 재생하면 서 연습을 하였는데,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적응도 된 것 같았다.
다음에는 연기도 하면서 연습을 해 보았다.
이번공연은 절대로 팅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요즈음 코로나-19가 더욱더 심해져 가고 있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해서 꼭 공연을 해보고 싶다.
또, 대면수업이 아닌 ZOOM수업으로 해서 그런지 ZOOM수업 이여서 노래 박자도 맞지 않고 인터넷 상태도 좋지 않았는데, 잘 이겨내서 꼭 좋은 공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D팀 화이팅!! 'The taming of the shrew'화이팅!! D팀 호텐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