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효운	작성일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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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연습 후기

줌 수업에서 내가 정말 연습이 많이 안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호텐쇼의 느낌이 아예 나지 않았고 그냥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고 역할분석을 정말 많이 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13번 안무를 해봤는데 안무도 많이 연습해야겠다는 걸 느꼈다.
중간에 한 부분을 까먹어서 놓쳤는데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많이 연습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안무를 할 때 안무에만 집중하지 말고 노래도 같이 하는 것을 연습해야 할 것 같았다.
안무와 노래를 같이 하려니 안무 동작에만 정신이 팔려 노래를 잘 못 불렀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오늘도 역시 리허설처럼 했다.
마지막엔 안무도 나왔다.
이번엔 코로나가 더 심각한데 그만큼 집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공연 올려야겠다.
정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