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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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연습후기

1교시에는 줌 수업으로 수업을 했다. Ar로 따라서 부르면 잘 되는데, Mr로 했을때 안되는 것들이 조금 있었다. 내가 그만큼 노래 연습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 있는 만큼, 노래 연습도 틈틈히 할것이다. 그리고 연기연습도 많이 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 나에게는 캐릭터의 색깔이 없다. 캐릭터 분석도 열심히 하고 발음도 연습을 많이하면, 저번보다는 색깔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안무도, 연습을 많이 해서, 우리가 만나기 전까지는 완벽하게 다 외울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연은 1달 남짓 남은것 같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겠다. 2교시에는 1장부터 리허설을 했다. 아직 부족한 나에게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2교시 수업을 들으면서, 내 대사 발음이 조금 이상했던것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발음 연습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들어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연습을 집에서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담주에는 나 스스로도 발전된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