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유진	작성일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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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27일 연습후기

어제 AB팀 무용 수업에서는 본 역할로 참가해서 안무를 했다.내가 추는 파트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역할들이 춤 추는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선생님께서는 노래별로 디테일과 주의해야될 점들을 짚어주신 후 음악에 맞춰 다시 출 수 있게 해주셔서 불확실했던 동작들을 조금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CD팀 연습에는 코러스로 참가해서 무용을 했는데...전 연습에 비해서 훨씬 힘들었다.본 역할 연습에서는 안추는 노래들의 안무까지 다 정확하게 외우는것도 어려웠고,쉴 틈 없이 계속해서 무용을 하는것도 힘들었다.본 역할도 열심히하면서 코러스도 계속 했던 단원들이 너무 대단한것 같다ㅠㅠ일요일 코러스 연습에서는 노래 10번을 집중적으로 2시간을 배웠는데,노래가 굉장히 바쁘고 템포가 빨라서 춤도 어려웠다.특히 점프턴(?)동작을 4번씩 이어서 하니까 너무 어지러웠다.혼자서 연습해도 어려운 동작들을 공연에서는 다 맞춰서 같은 속도에 해야된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는다...일요일 2시 30분 연습에서도 마찬가지로 1번부터 엔딩까지의 무용 수업을 했는데,확실히 토요일 첫 연습보다는 동작들이 더 정확해진것 같다.공연이 정말 얼마 안남았다ㅠㅠ열심히 해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