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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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연습 후기

오늘은 1장부터 끝가지 런을 돌았다. 처음 출석체크를 할 때는 목소리가 크다고 느껴저 연습할때도 계속 이 크기로 가면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였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더 긴장을 하였는지 가면 갈수록 더욱 더 목소리가 작아졌다. 노래 할 때도,대사 할 때도 점점점 작아져서 기분이 별로 안좋았다. 왜 집에서 혼자 연습할때는 조금이라도 큰데 줌 할때는 작아진 것이다. 저번 후기처럼 목소리 키우는 연습을 매일매일, 누구와 소통 할 때도 연습을 해 놔야겠다. 연기는 뒤로 가면 갈수록 어느 대사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고민 되어서 잘 못한 것 같다.이 점들에 대해 어느 대사에 어떤 연기를 넣고,어떤 노래 기다리는 부분에서 어떻게 리액션을 넣고,대사.노래는 어느정도에 목소리 크기로 갈지,연기나 노래에서 손을 뻗을 때는 어느 정도로 크게크게 뻗어야 할지 생각을 좀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