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하윤	작성일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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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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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합숙날이다.줌으로 하게되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연습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언니 오빠들이 연기를 너무 멋지게 해서 나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사들은 극의 분위기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주셨다. 나는 장난꾸러기 천사역을 맡은만큼 지금보다 더 밝고 재밌는 천사2를 연기해서 더 재밌는 극이 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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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2일째인 오늘은 다른 팀의 연기를 참고할수있었다. 이렇게 연습을하니 더욱 캐릭터에대한 이해가 쉬워졌다. 하지만 말로 몸짓으로 표현하는 부분은 더 만은 연습이 필요하다. 줌으로하다보니 어색한 느킴이 있는데 빨리 만나서 연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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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마지막날이다.
팀끼리 연습을 했다.
대사중간에 시간을 조금 두고 연기를 해도 좋을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 제스쳐도 여러가지로 시도해봐야겠다. 내 캐릭터의 성격과 정서가 내것이 되려면 좀더 과장된 표현이 필요한것 같다. 자연스럽게 연기할수있게 연습하자.

작년 처음 교육단원이 되서 코로나때문에 진짜 합숙을 못해봐서 너무 아쉽다. 그렇지만 올여름엔 꼭 할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