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세아	작성일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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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합숙 후기

오늘 마지막 합숙을 했다. 처음 합숙을 해봤는데 줌으로 합숙을해서 좀 아쉬웠다. 오늘은 오전 9:30 부터 오후 12:15까지 수업을 했다. 첫시간은 연기 수업 이었다. 연기수업에서 1번 노래를 불렀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안들려서 못불렀는데 다시 말해주셔서 불렀다. 천사2의 소리밖에 안들렸다. 줌으로 수업을 해서 다른 팀원들의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 이제 공연도 얼마 안남았는데 모여서 연습을 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연기수업때 선생님께서 다른 역의 대사를 듣고 반응도 좀 있어야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공책에 적고 연습을 해보았다. 천사 2가 천사1 한테 좋아한다고 장난을 칠때 천사 1을 같이 놀리는것도 해보았다. 더 재밌어진거 같았다. 무용시간에는 1번, 2번 , 3번 , 4번 , 5번 , 5-2번 , 6번 , 7번 , 8번 ,등 무용을 했다. 6번과 15번 무용이 좀 헷갈렸다. 6번은 만나서 연습을 하는것이 편할거 같았다. 15번은 저번에도 헷갈렸는데 더 연습을 해야할거같았다. 다음 공연에는 코로나가 좀 진정되서 꼭 만나서 합숙을 할수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