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세린	작성일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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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번에도 합숙을 못갔다....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이번에는 줌으로 하고,시간도 9시 반부터 5시까지 제대로(?)해서 좋았다.
-합숙첫날
모든선생님수업이 다 있었고 앤때와 달리 하루종일 줌으로 해서 조금 피곤했다.
엄청 혼날까봐 긴장해서 속이 안좋았는데(내 버릇...)혼나지 않았다!!
물론 연습을 안하면 지적받는것이 당연하지만,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발레리선생님,봉다룬선생님,해든선생님수업에서는 노래말고 대사만 런을 돌았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런돌기를 성공했다!
-합숙둘째날
발레리선생님,봉다룬선생님수업이 두번씩 있고 안무선생님수업이 한번있었다.
배역별이라그런지 내연기와 다른팀그루미오연기를 비교할수있어서 좋았다.
봉다룬선생님이 다른사람의 연기를 모방하고 내 스타일로 만드는사람이 연기를 잘하는거라고 설명해주셨다.
-합숙마지막날
발레리선생님,케빈선생님수업이 았었다.
발레리선생님수업에서 노래를 했는데 고음부분을 지도해주셔서 많이 늘게되었다.
케빈선생님수업에선 입장도 퇴장도 하지않고 내가 안나오는 부분엔 가만히 다른사람연기를 지켜보았다.
합숙이 드디어 끝났다.공연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앤때보다 잘하고싶다.
A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