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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수정 작성일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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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줌연습후기

1월 9일
숙제로 자신의 캐릭터랑 잘 어울리는 사람을 생각해오라고하셨다.
근데 잘못봐서 다른걸생각하고 들어갔다.
지금이라도 숙제를해야겠다.
나는 기묘한이야기에 더스틴이 가장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뚱뚱하고 지식이 많기 때문이다.
고등학생은 그렇다쳐도 다른안한사람은 너무하다고하셨다.
그리고 저번 합숙 2일차때 정A가 했으니 이번엔 정B가했다.
왠지 모르게 긴장됬다.
노래를 엄마가 쫀득쫀득하게 부르라고하셨는데 음정맞히려고 얇은목소리로 작게 불렀다.
(끝나고 많이연습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