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예원	작성일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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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의 연습

이번 일주일은 혼자연습을 하라고 하셨다.
1번째 나는 바뀐 노래가사와 대사들을 틀리지 않도록 계속 반복하면서 연습했다.
처음에는 머릿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씩 발음이 꼬이고 바꿔진 대사도 실수하지 않도록 반복하면 연습했다.
연습을 하니 살짝 자신감이 생겼고 대사도 더 틀리지 않을것 같았다.
2번째 대본을 보지 않고 거울 보며 대사도하고 노래도 해봤다.
처음에는 "아! 깜박했다..."하며 한 대사씩 빼먹고 말했는데 계속 연습하니 더 자연습럽고 대사도 빼먹지 않았다.
그리고 바로앞에 거울이 있어서 그런지 내가 연기할때 하는 표정을 더 다양하게 할 수 있었다.
또 다른배역이 대사를 할땐 어떻게 연기할지 생각도 해보았다.
3번째 노래할때 더 목소리를 크게 내고 내 파트때 잘 들어오고 4번 바뀐 노래도 체크해 봤다.
그리고 12번의 노래 음도 잘 내려고 계속 들으며 연습 하였다.
나 나름 열심히해서 왠지 좀 뿌듯하다.
하지만 2일은 하지않아서 살짝 후회가 되고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