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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이홍록 작성일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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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의 연습 과정

이번주는 혼자서 극단생활을 했다. 월요일날에는 대사 가이드를 들으면서(박자와 톤도 비슷하게하려고 많이노력했다....) 따라하는 연습을 했다. 화요일은 내가 젤 부족한 춤을 연습했다. 춤은 연습해도해도 정말 어려웠다. 그래도 계속 따라하다보니 쪼~~끔 되는것같았다..(많이 부족하것같아 매일 연습하고있다ㅠㅠ). 수요일은 오프닝노래와 엔딩노래를 연습했다. 나를위해서, 팀원을 위해서라도 오프닝과 엔딩은 주구장창 연습한다. 대망의 목요일... 혼자 리허설을 했다. 상대방의 대사칠떄 리액션과 표정도 생각해보았다. 금요일이 되었다. 오늘은 쫌 몸상태가 안조아서 쉬었다..ㅠㅠ(솔직하게말하겟습니다ㅜㅜ). 목이 넘 힘들어하는것같았다. 노래를 부르는데 계속 소리가 갈라지고 초반에 되었던 음들이 점점 힘들어지고있다. 그래서 오늘은 목에 무리가 간것을 풀기위해 뜨끈뜨끈한 물을 자주 마시고 목수건도 했다. 그리고 이선희 가수처럼 말도 별로안했다.(정말로 효과적이었다). 이렇게 극단일주일생활이 끝을 내렸다. 내 부족함을 깨닫고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나의 노력은 끝나지 않는다. C팀 화이팅입니다!!!